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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3개소 현판 전달..
사회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3개소 현판 전달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18 19:25 수정 2015.11.18 19:25
구미시, 착한 가게 152개소 가입…경북도내 가입 1위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1일과 18일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관할 동장 등 5명이 참석해 2015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3개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구미시 착한가게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52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 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 슬로건이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로 정해졌다. 정기적인 기부 약속으로 착하고 큰 선물을 해주신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님과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고, 11월 23일부터 실시되는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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