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 20일… 부스 운영
상주시는 오는 19, 20일 이틀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상주편에 참가해 지역의 농특산물 등 로컬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하기 위해 무인양품이 주최하는 자리이다.
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백두표고, 젤코바와이너리, 너드브루어리, 만복가해월농원, 샤인프레시, 노음산옛날할매곶감 등 6개의 농특산물 생산자와 무니무니, 고요커피바, 명주정원, 레쉬커피 로스터스, 화원베이커리 등 5개의 로컬 브랜드와 함께 하였으며 타임스퀘어점 2층 무인양품 매장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상주지역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들과 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제124회 연결되는 시장’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성장하는 브랜드들의 판로를 확보하여 지역 생산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상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학전기자
[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