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안동署, 『 희망 +』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 나서....
사회

안동署, 『 희망 +』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 나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1/26 19:43 수정 2015.11.26 19:43
 안동경찰서(총경 곽병우)는 안동로타리클럽과 연계, 위기청소년 및 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인『희망+』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그 첫 번째로 80넘은 조모, 정신분열을 앓으며 현재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쌍둥이오빠와 옥동에 거주하는 중2 권家를 선정, 집 개조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 정신분열 치료 지원 등 위기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하였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연계, 위기청소년이 처한 환경개선을 통한 탈선예방, 교육보장, 자립지원을 목표로『희망+』프로젝트를 이어갈 방침이다. 강창호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