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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수성문화재단, 일본인들도 반한 ‘한방 매력’..
대구

수성문화재단, 일본인들도 반한 ‘한방 매력’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5/25 16:05 수정 2025.05.25 16:06
글로벌 스쿨 입문 과정 ‘마무리’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달 1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한방스쿨’ 1기 입문코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인 참가자 39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한방스쿨’은 한의학 원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강의,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 체험, 한방 진료 체험 등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를 중심으로 한의학 중심 도시인 대구에서 수성구한의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과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수성문화재단은 2022년 온라인 한방스쿨을 비롯해 매년 단편적으로 운영되던 한방 프로그램들을 ‘글로벌한방스쿨’이라는 브랜드로 통합하고, 정규코스와 단기코스로 커리큘럼을 체계화했다. 올 4월부터 5월까지 글로벌한방스쿨 정규코스 중 기초단계인 입문코스가 개최됐으며, 하반기 9월부터 10월까지는 심화단계인 전문코스가 개최된다.
단기코스는 단체 관광객 맞춤형 당일코스로 희망하는 분야의 한방강좌와 동의보감을 활용한 요리체험, 한방진료체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일본 내 4개 단체에서 상·하반기 예약을 완료한 상태다. 수성문화재단은 올 연말까지 글로벌한방스쿨 프로그램으로 일본인 의료 관광객 100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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