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12. 01.(화) 7시부터 이장협의회, 기관단체 회원,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모여 12월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올해의 마지막인 새마을 대청소 날에는 추운 날씨 속에도 관내 해평시장 일대 및 월호리 인근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적극적으로 수거하는 열의를 보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매번 참여하는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농협 직원 등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은 2015년 잘 마무리 해줄 것과 2016년도 깨끗한 해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