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청업)는 연말을 맞아 12월 1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50명을 선정하여 원호품으로 쌀 20㎏, 총 67포(총 288만원)를 전달하였다.
이번 원호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지키며 건전한 생활을 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서부보호관찰소 이청업 소장은 “이번 원호를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도우며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