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동장 박수원)에서는 2015.12.02.(수) 오후2시부터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아파트, 원룸 등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편익 증진 및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참여자 모두 전입신고 홍보 어깨띠를 메고 주민들에게 전입신고 홍보물을 전달하고, 전입신고의 필요성 및 방법을 안
내하는 등 주거지 이동에 따른 전입신고를 적극 독려하였다.
 또한 통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미전입세대 현황을 면밀히 파악한 뒤 주요 아파트 및 원룸 일대를 중심으로 방문하여 안내 홍보문을 배부하고,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전입신고 등 전입
방법에 대해 홍보하며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박수원 송정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홍보에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