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12월2일 경주에서 열린2015건강새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20개 시군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우수상은 지난1년 동안의 사업 추진 내용을 포스터와 사진전시회를 열고20개 시군 건강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 하였다.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문경시 마성면을 선정해2014년부터3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경시보건소 이정철 소장은"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기존 보건사업과 달리 주민주도가 중요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걷기지도자양성,맞춤형 건강사업추진 등으로 주민역량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