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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 수제와인 우수성 홍보·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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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수제와인 우수성 홍보·입맛 유혹

김학전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6/29 19:17 수정 2025.06.29 19:18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상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상주의 수제와인을 선보여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주류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제품들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시음 및 소통 할 수 있는 자리이다.
상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모동21, 젤코바와이너리 2개 업체가 참가하여 상주 우수 농특산물로 만든 수제 와인을 널리 홍보하였다.
모동21 수제와인은 일교차가 큰 해발 280m 준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여 화학첨가물 및 인위적인 압착과정 없이 제조한 네츄럴 고급 와인이다.
또한, 젤코바와이너리 ‘청수드라이’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한국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포도과즙을 동결 압착해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당도를 높여 별도의 당 첨가 없이 와인을 제조하는 기술을 사용한 고품질 와인이다.김학전기자[일간경북신문=일간경북신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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