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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운동..
경북

저출생 부담 타파 문화운동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08/17 18:12 수정 2025.08.17 18:13

영주시는 지난 13일 청년정책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워크숍에는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청년정책위원회 및 협의체 위원, 지역 대학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가 금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결혼)적은 비용으로 하는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출산) 비혼 출산, 입양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관계 인정‧존중하는 문화 ▶(육아)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일·생활 균형)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을 통해 사회의 관행적 문화 규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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