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공고 경북 특성화고 최우수교 선정!
포항 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정인수)는 2015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한 164개교 특성화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각 시도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 20개 학교선정에 흥해공고는 경북 특성화고 인력양상사업 최우수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양하였다.
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들이 2015전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에 선정된 본교를 취재 촬영하고자, 2015년 12월 9일 본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교육계획과 직업교육선진화 학교경영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토리텔링에 기반으로 연간 운영계획서에 의한 추진과정 및 추진성과 등을 학교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학교장 경영철학을 청취하여 그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취재하고 산학협력부 프로젝트 담당교사와 참여 학생들의 인터뷰와 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철저한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전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학교에 선정된 20개교 우수사례는 별도 우수사례 홍보 책자를 발간하여 전국 특성화고에 배부할 계획이다.
직업교육의 선진화와 특성화고 학교경영을 혁신하고 강소기업에 초점을 둔 명품취업과 취업마인드 제고, 일·학습 병행제 내실화를 통한 체계적인 학교경영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본교 박오원 수석교사와 강시균 산학협력부장교사가 함께 추진해온 “QSS+I 맞춤형 명품취업을 통한 HAPPY SCHOOL 프로젝트”는 2015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교경영 및 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학교경영 우수학교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바로 본교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QSS+I 인성융합 명품교육”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거둔 성과는 2014 전국 중소기업 기술대전 1팀 1기업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고, 2015 전국 심화 1팀 1기업 프로젝트 발표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되었다.
흥해공고 정인수교장은 2015 전국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 학교에 선정된 영예로운 성과는 특성화고 활성화와 직업교육선진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이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 특성화고를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명품 특성화고의 위상을 정립하자고 격려하였다. 하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