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은 환경의 중요성을 일치감치 깨닫고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을 2012년 10월 전국에서 처음 역점사업으로 채택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가면에서는 3년차에 접어든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대주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2015. 12. 11(금)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촌! 우리 대가의 미래입니다!!란 내용으로 클린성주 홍보 깃발 150여개를 제작 흥산교 및 참외 출하시 많은 주민이 내왕하는 성주농산물유통센터 일원에 설치하였다.
주민 이모씨는 깃발이란 예로부터 국가, 가문, 군대 등 그 단체를 표시하는 상징으로 영광과 좌절을 함께 한만큼 성주군도 “클린성주” 깃발아래 다함께 클린성주 만들기에 솔선 동참하여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 물려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대가면장(이병식)은 그동안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해 준 면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2016년 병신년 새해에도 대가면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클린성주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