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김항곤 성주군수..
사회

김항곤 성주군수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2/14 19:02 수정 2015.12.14 19:02
국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김항곤 성주군수의 국비 확보를 위한 발 걸음이 빨라 졌다.
현재 환경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상수도 노후관망 정비사업 240억원과 가천지방상수도의 시설 확충 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2015.12.10(목) 환경부 오정극 상하수도정책관을 만나 사업의 절실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담당 정책관으로부터 사업지구 선정 및 국비 확보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는 등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접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노력  하였다.
 또한, 성주군수는 비용편익분석(B/C)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동서3축 고속도로인 대구~무주간 고속도로에 대하여 성주일반산업(1차, 2차)단지 100% 분양 및 가야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증가등의 이유로 대구~무주 구간중 대구~성주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여 줄 것을 지역출신인 기획재정부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에게 요청하였으며, 구윤철 총괄예산심의관으로부터 내년도 용역비 10억원 정도를 반영하여 예비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받는 등 당일 기획재정부 및 환경부를 방문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뿐 아니라 2013년도부터 성주읍 시가지의   침수예방을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 사업비 350억원과   성주군 관내 하수도 정비를 위한 사업비 381억원 확보를 위해   국회, 환경부 등 중앙정부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성주군 하수도 관망정비사업 781억원 확보하여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성주군  하수도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김항곤 성주군수는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담당 실과소장과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하여 지역민들의 편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국비 예산확보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김두상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