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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포항, 내년 핵심사업 국정과제 연계 전략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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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년 핵심사업 국정과제 연계 전략 집중

오대송 기자 ods08222@naver.com 입력 2025/09/24 17:58 수정 2025.09.24 17:59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이강덕 “국비 확보에 총력”

포항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국정과제와 내년도 정책 여건 변화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날 일자리경제국, 해양수산국,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이어지며, 각 국별 보고 후 시장 주재 토론을 통해 세부 실행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국은 ▲철강산업 체질 개선과 ‘철강 르네상스’ 실현 ▲AI 특화도시 조성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글로벌 혁신 경제 거점화 ▲청년·기업 행복도시 완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해양수산국은 ▲해양수산 기술 혁신 ▲활력 있는 어촌·어항 조성 ▲해양레저관광 일상화 ▲환동해 항만·물류 관문항 육성을 전략으로 정하고,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구축, 국제 서핑특화지구 조성,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글로벌 해양강국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는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 모델 도시 구현 ▲해양·관광·산업을 연계한 국제 MICE 허브 ‘POEX’ 조성을 핵심 목표로, 2026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총회 개최, 체류형 생활관광 허브 고향올래 사업, 포항시-유엔산업개발기구 워크숍 정례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2단계 추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해 글로컬 관광·마이스도시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농식품산업 육성 ▲기후위기 대응 ▲균형성장 선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조성을 전략으로, 스마트팜 실증지원센터 기반 신산업 육성, 수출종합물류센터 건립, 아열대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신활력플러스사업,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포항시장은 “국정과제에 맞춘 전략적 시책 수립과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을 마련, 포항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대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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