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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천재·천재…SBS '영재발굴단' 뒷이야기..
사회

천재·천재·천재…SBS '영재발굴단' 뒷이야기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2/16 14:33 수정 2015.12.16 14:33
 
  
SBS TV ‘영재발굴단’이 영재들의 뒷이야기를 방송한다.
연말특집 ‘2015 영재발굴단 성장보고서’는 프랑스로 그림 유학을 떠난 천재화가 12세 이인후와 8세 천재화가 김민찬을 후속 취재한다. 27개월에 3개 국어를 척척 해냈던 김이준, 엄마와 극한 갈등을 빚은 가야금 영재 박가은을 만나본다. 이를 통해 영재를 둔 부모의 양육환경과 방식, 자세 변화에 따라 어떻게 놀라운 발전을 일궈냈는지 후일담이 전파를 탄다.
‘영재발굴단–노프라블럼’ 코너에서 영재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과 육아 방식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정신건강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출연한다. 내 아이도 영재로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들의 궁금증에 답한다.
한편 ‘영재발굴단’에는 지난 3월 첫 방송 이래 약 40여 분야 영재 78명이 출연했다. 이번 연말특집은 16일 밤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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