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 참여 프로그램 운영
대구보건대학교 DHC글로컬러닝센터는 지난 26일 연마관에서 5개 학과 재학생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DHC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응급의료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강의실을 구급차, 원무과, 처치실, 초음파·X-ray실, 검사실 등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시뮬레이션에는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학생 64명이 6개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다. 학생들은 주어진 응급 시나리오에 따라 각자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 접수부터 응급처치, 검사, 환자 케어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한 팀처럼 수행했다.
교육은 보건의료전문직 간 협력 교육(IPE) 철학에 ‘플로우 러닝(Flow Learning)’을 접목했으며, 몰입도가 높은 교육 설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역량을 체득하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을 이끄는 강사진은 ‘응급시뮬레이션 교수자 양성 프로그램’을 수료한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였다.윤기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