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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나의기부 가장착한선물″..
사회

“나의기부 가장착한선물″

운영자 기자 입력 2015/12/16 15:27 수정 2015.12.16 15:27
전통사찰 임정사『희망2016 나눔캠페인』성금 기탁


 임정사(주지 성우)는 12월 15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신도회장인 이태호씨가 50만원을 신도회원 신옥금씨 20만원, 김정숙씨가 10만원을 별도로 기탁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정사는 성주읍 경산리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로 조선시대 고종27년(1890년) 우산당 상진 스님이 창건한 우리지역의 대표 전통사찰이다.
 류태호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고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임정사와 신도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쓰여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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