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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깊어가는 가을 정취, 국화와 함께 ‘만끽’..
대구

깊어가는 가을 정취, 국화와 함께 ‘만끽’

윤기영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5/10/29 15:32 수정 2025.10.29 15:32
11월 3~6일 전시회 대구수목원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국화와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제24회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가 오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16일(일)까지 2주간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국화전시회는 모형작, 분재작, 현애작, 윤재작, 대국, 소국 등 6종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높이 5m의 대규모 모형 작품을 포함해, 대구수목원이 직접 생산한 1만 5천여 점의 수준 높은 국화작품을 선보인다.
‘자연과 생명, 도시의 미래’가 테마인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모형작품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점이다.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형상화한 15점의 모형 작품이 추가됐으며, 비행기, 전기차, 도달쑤 등 대구를 상징하는 홍보 조형물까지 함께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꽃기둥·꽃잎·꽃사슴·아치·무당벌레·버섯 등 입체형 모형 작품과 기둥·병풍·원뿔·터널 등 반복형 구조물이 조화를 이뤄 수목원 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가을 정원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 드론 촬영을 통해 영상 기록도 이뤄진다. 동대구역 광장(11.3.~11.23.)에서도 연계 전시가 열린다. 광장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국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윤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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