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성산면 어곡리 소재 세신철물 대표 전동환씨는 2015.12.18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손길이 필요한자에게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전동환씨는 운수면 출신으로써 성산면에 거주를 하면서 철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로써 평소에도 성산면 행정에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성산면장(면장:이남지)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는 인사를 하였고 기탁자들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소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