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카친 주(州)에서 25일 저녁(현지시간) 또 다시 산사태가 발생해 50명이 실종됐다고 신화통신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카친 주에서는 지난달에도 산사태가 일어나 약 200명이 죽거나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