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3일 새마을인재양성과(과장 김재필)은 시장실에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새마을인재양성과는 201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최우수시’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이날 김재필 과장은 “2015년 경상북도 자원봉사업무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 절반을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보람되고 뜻 깊은 곳에 쓰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나눔을 실천하게 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기탁소감을 전하였다.
이에 장욱현 이사장은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장학회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성을 보내주신 덕분에 장학회가 성장 발전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인재양성과(과장 김재필)은 이번 표창은 지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세계군인체육대회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자원봉사자들의 그 동안 땀과 노력 및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운영 등의 결과로 보인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헌신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나눔 실천의 생활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영주시 자원봉사 여러분들의 덕분이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