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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영주, 고향사랑기부금 43억 돌파..
경북

영주, 고향사랑기부금 43억 돌파

금인욱 기자 gbnews8181@naver.com 입력 2026/01/11 18:08 수정 2026.01.11 18:08
경북도내 기초자치단체 1위

영주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총 43억 원을 돌파하며, 경북도 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영주시가 모금한 8억원 대비 약 440% 증가한 수치이고,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2025년까지 누적 모금액이 55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는 사과와 한우 등 지역 대표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답례품 운영과 함께,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품목의 답례품을 체계적으로 구성·운영해 온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에 대한 의견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신속한 개선과 피드백 체계를 운영하는 등 기부자 중심의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아울러 기부금 모금 확대에 그치지 않고 기부금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용에도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탄소중립카페 시범 조성,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노후 장비 교체 지원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기부금을 활용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현했다.금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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