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슈퍼맨…’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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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사진>의 아빠인 탤런트 송일국(43)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KBS는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기부터 논의돼 왔던 사안”이라며 “아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일국은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첫 촬영을 마쳤다. 7월6일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아이와 아빠가 엄마없이 보내는 좌충우돌 48시간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