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MBC TV '듀엣가요제'가 4일부터 일반인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해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듀엣가요제'는 '씨스타' 소유, 'AOA' 초아, '마마무' 휘인 등 걸그룹 멤버 8명과 일반인 파트너가 함께 선보이는 듀엣 무대로 화제가 됐다.
MBC에 따르면, 설 특집 '듀엣가요제'에는 걸그룹 뿐 아니라 장르를 불문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좋아하는 가수와 꿈의 듀엣무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15일까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