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생활밀착형 업소와 협력하는 ‘복지터치포인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수요의 복합·다양화로 인해 기존 행정 중심의 발굴 체계만으로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터치포인트’는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슈퍼마켓, 편의점, 식당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활용해 위기 징후를 신속히 포착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이다.
시는 읍면동별 1개소씩 총 19개 업소를 ‘복지터치포인트’로 지정해 운영하며, 참여업소는 주민 이용 빈도가 높고 지역 사정에 밝은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참여업소는 ▶풍기읍 나들가게 코사마트 합성슈퍼 ▶이산면 이몽룡둘레길식당 ▶평은면 평은슈퍼 ▶문수면 미니슈퍼 ▶장수면 CU영주장수로드점 ▶안정면 안정식육식당 ▶봉현면 풍기봉현홍삼청과 ▶순흥면 진미네슈퍼 ▶단산면 영주슈퍼 ▶부석면 중앙미용실 ▶상망동 한빛석유 ▶하망동 뉴명동세탁소 ▶영주1동 만보슈퍼마켓 ▶영주2동 영광세탁소 ▶휴천1동 동산하이퍼마켓 ▶휴천2동 기능사세탁소 ▶휴천3동 청정베스트마트 ▶가흥1동 GS25편의점 ▶가흥2동 리더스식자재할인마트 가흥점이다.
복지터치포인트 업소는 단골 주민의 장기 미이용, 건강 이상, 생활 변화 등 위기 징후를 발견할 경우 전화나 QR코드를 통하여 간편하게 신고하게 된다.금인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