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2016. 1. 18.(월) 19:00, 도량동 전원일기 2층에서 최현도 도량동장, 이태식 도의원, 구미문화원 도량동분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문화원 도량동분원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부분원장을 선출하고 회원을 전체적으로 정비하는 등 2016 병신년 도량동 분원의 새 출발을 알렸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같이 논의했다.
배미숙 분원장은 “도량동 분원은 작년 10월에 창립한 신규 단체인 만큼 2016년 활동은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유대를 강화하는 쪽으로 할 것이며, 보편적인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과의 문화적 거리감을 줄임과 동시에 도량동 분원만의 문화활동도 추진해서 특색 있는 도량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2016년 영민하며 활동적인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도량동 분원 회원들에게 배미숙 분원장님을 중심으로 활발한 문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친근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