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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북구보건소, 농업인 대상 순회 건강홍보관 운영..
사회

북구보건소, 농업인 대상 순회 건강홍보관 운영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1/19 19:08 수정 2016.01.19 19:08
싱겁게 먹기 운동과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등 전개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016년도 농업인 실용교육 대상 농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싱겁게 먹기 실천교육 및 찾아가는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19일 흥해읍 종합복지회관에서 농민 260명을 대상을 처음 시작된다.
 이번 교육은 20일 신광면사무소, 21일 청하면사무소, 22일 기북면사무소, 26일 기계면사무소, 28일 죽장면사무소 등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싱겁게 먹기 실천법에 대해 이뤄지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건강검진, 염도측정 및 미각테스트와 함께 ‘레드써클(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김숙희 북구보건관리과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해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며 “싱겁게 먹기 운동과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등 순회 건강홍보관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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