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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42)과 탤런트 정혜영(41) 부부가 가족 에세이집‘오늘 더 행복해’(홍성사)’를 펴냈다. <사진>‘오늘 더 행복해’는‘오늘 더 사랑해’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가족 에세이 시리즈다.
10년차 부부와 2남2녀를 둔 가족의 치열함을 담았다.
행복 비법을 전하고 그에 따른 숨은 노력을 공개한다.
그룹‘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나의 꿈은 어렸을 적부터 오로지 가수가 되는 거였다. 그런데 요즘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얼마 전에‘형의 모습이 제 새로운 꿈이에요’라고 말씀드렸다”고 추천했다.
차인표는“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희생과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행복의 통로가 된다는 것을 정혜영과 션이 오랜 세월 동안 우리에게 보여 줬습니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