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에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올바른 방법으로 기침예절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