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회장 채희진)에서는 2016. 3. 10(목) 14:00부터 상모중학교 3학년 학생, 북한이탈주민, 청년회 임원진 등 400명 함께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구미점에서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영화「귀향」단체관람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남북분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전후 세대들의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만행을 상기하는 한편 국가안보의식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 청년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하였다.
□ 채희진 청년회장은 “위안부 문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편 1954년 6월 15일에 설립되어 올해로 62주년을 맞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로서 대국민호국사업을 주도하면서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의식함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