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동장 김완수)은2016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 일환으로3월14일 민?관?군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새문경 만들기 운동”결의다짐 및 질서·친절·청결의구호제창을 시작으로 신기동 일원(신기2일반산업단지∼신기초∼웃담 사거리 등3km)과 별암교 일원 영강천 주변(3km)의 묵은 쓰레기 및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2톤을 말끔히 치웠다.
또한 보다 내실 있는 대청소를 위해 각 마을안길 정화활동 및 취약지역을지정해 주요도로변과 하천변,주택가 골목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함으로써대청소의 실효성을 높였으며,그야말로 민?관?군이 함께 한 새 문경만들기 분위기 확산에 성공적으로 이바지한 행사였다.
특히3월말까지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의 주간으로 정하여 각 마을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날 김완수 동장은“이번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은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환경정비를 실천하고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이번 대청소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각 도움단체및 기업체와 군부대,학생 그리고 관내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늘 행사에는남부파출소,신기초등학교 학생,신기농협,신기새마을금고,신기우체국,제5837부대 점촌4동대,문경운전면허시험장,관광진흥공단,쌍용양회,문경시니어클럽,통장자치회,새마을남녀지도자,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여성자원봉사회,종합자원봉사회,자율방범대,통우회 등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