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면장 이인식)은 지난 16일 참외농가 500여 농가에 클린성주 만들기에 동참을 호소하는 “다 함께 clean 용암 만들기에 동참합시다.”란 제목의 서한문을 발송하였다.
○ 이번 서한문은 클린성주의 추진 등 그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들녘 환경이 아직도 미비한 점이 있어 클린성주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삼오시대(참외조수익 5천억, 군민행복예산 5천억, 인구5만명)의 원년을 맞아 흔들림 없이 삼오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참외 작업장 환경정비 등 몇가지 협조 사항을 농가들에게 요청하였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우리의 미래인 깨끗한 들녘, 친환경 농촌의 실현은 주민들의 동참이 필수인 만큼 주민의식 전환과 클린성주만들기에 주민 참여 및 동참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