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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김천시, 그린스마트빌리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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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그린스마트빌리지 현장 점검

김진규 기자 입력 2016/03/17 15:06 수정 2016.03.17 15:06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도시민들의 농촌유입을 촉진하고, 도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농촌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빌리지 신규(전원)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어모 그린스마트빌리지 신규(전원)마을은 어모면 도암리 산75-1번지 일원에 면적 114,254㎡, 125가구(인구375명), 총사업비 258억원을 투입하여 2014년 12월 경상북도로부터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 받아, 2015년 6월 시행계획 승인, 2016년 1월 서림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기반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으로, 2017년까지 기반조성 및 건축까지 완료할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에 추진 중인 신규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건설되어 귀농·귀촌을 위한 도시민들의 농촌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사업 추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으며, 우리시에서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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