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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4-H회원 진로지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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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원 진로지도 체험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06 20:33 수정 2014.07.06 20:33
영주여고 학생4-H 회원 20명은 지난 5일 내일의 꿈을 찾기 위한 진로지도 체험활동을 가졌다.
농촌학생 4-H 회원 진로지도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와 진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모색을 위한 영주시 지원 사업으로 관내 6개교에 209명의 학생4-H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진로지도 체험학습은 영주여고와 단산중 2개교 4-H학생 회원들이 진로 체험을 했다.
영주여고 학생4-H 지도교사 박영창, 배정윤 선생님의 인솔로 학생 20명은 미래의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산하, 경기 성남 분당)를 탐방하여 학생 개인별로 사전에 선택하여 놓은 청소년체험관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하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대학로 예술극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가졌다.      강성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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