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강희종)는 지난 18일, 조마면사무소에서 협의체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추천과 더불어 집수리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등의 2016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협의체 위원장 강희종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정부의 공식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했으나 실질적으로는 도움이 절실한,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 발굴하고 또 그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나 자원을 연계하는 것이 보장협의체의 사업 목표이며 금년도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다짐하였다.
 윤재근 조마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마면 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애(愛) 발견에 다 같이 앞장서자 ”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