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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 체납차 번호판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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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 체납차 번호판 영치

운영자 기자 입력 2016/03/21 15:16 수정 2016.03.21 15:16
 


 평화남산동(동장 조영애)은 2016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에 지방세 체납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에 대하여 번호판영치 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재 평화남산동 자동차세 체납액은 244,635천원으로 총 체납액의 5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실시된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은 3월 15일부터 3월 16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을 2개조로 편성 관내 아파트, 주택가 및 차량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번호판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액 30만원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예고문을 부착 자진납부를 유도하였다.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자동차세는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상 징수가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며 세금납부는 국민의 기본 의무이며, 김천시민을 위해 사용하는 지방재원이니 만큼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금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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