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방문건강의 날』을 운영하여, 읍·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체감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방문전담인력 11명과 읍·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방문업무담당자 31명으로 구성되어,“매월 셋째주”보건지소는 3월, 5월, 7월, 9월, 11월에 대상자 방문을, 보건진료소는 4월, 6월, 8월, 10월, 12월에 일제히 실시, 방문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읍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방문대상자로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암환자, 재가 장애인 등에서 우선 선정되며,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본 검사와 건강생활 실천 및 질병예방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