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소장 정준홍)는 오는 24일 제6회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바로알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자는 뜻에서 “결핵 퇴치를 위한 모두의 동참”이란 슬로건으로 3월21일부터 27일까지 1주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 운영내용으로 주민 결핵 X-선 이동검진 2일(수)을 쌍림면보건지소, 운수면 화암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였고, 이와 함께 결핵예방홍보 캠페인을 당일 24(목)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대가야읍 시장통로에서 대대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 이번 결핵예방주간에는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 재채기 등의 분비물로 전파되므로 일상생활을 통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도록 설명하고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기침예절”을 안내 할 것이다
○ 특히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는 증상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검사를 받을 것을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결핵검진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