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기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기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기자단의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하였다.
□ 이 날 교육에서는 사례중심의 기사작성법과 사진촬영기법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시민명예기자들은 “우리고장 소식은 우리가 알린다는 책임감과 명예 기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이웃의 따뜻한 이야기와 발전하는 구미시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시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생생한 취재활동으로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도에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7기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과 시정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취재해 구미의 아름답고 희망찬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재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명예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