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권영택)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초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저변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체험 아카데미는 이전과 달리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 직접 주관을 하게 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25여회에 걸쳐 국내·외 유명 파워블로거, 외교인 저명인사, 대학교수 모임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금년 음식디미방체험 아카데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유료 모객을 통한 아카데미도 함께 진행되며, 재단 관계자는 향후 일반인 대상 모객을 통한 체험 아카데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치호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사장은 “음식디미방체험 아카데미의 저변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식문화 컨텐츠로 만들어 명실상부 세계명품 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