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성주읍, 영농 들녘환경심사 시행..
사람들

성주읍, 영농 들녘환경심사 시행

김두상 기자 입력 2016/03/29 16:09 수정 2016.03.29 16:09
 

 


성주읍(읍장 김창수)에서는 3월 24일(목) 오후 2시, 읍사무소에서 들녘환경심사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영농 보조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하였다.

□ ‘13년부터 시행중인 들녘환경심사는 클린 성주 만들기의 내실화를 위한 것으로서 각종 농업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신청자의 영농현장을 방문 및 확인하여 환경정비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 농가를 보조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함으로써 클린 성주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제고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 이날 역시 9명의 심사위원이 서면심사 후 3개조로 나뉘어 보조사업 신청자의 작업장, 부직포 및 영농자재 야적장, 농로, 배수로 등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정비가 미비한 농가를 대상으로 바로 계도하고 보조사업 선정 후 관리 미비 시 사업연도를 포함하여 5년간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됨을 숙지시켰다.

□ 김창수 성주읍장은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들녘환경심사가 그 밑거름이 되도록 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