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2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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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월화드라마‘트라이앵글’<사진>이 2회 연장 방송한다.
지난 7일 MBC에 따르면,‘트라이앵글’제작진은 종영을 6회 남긴 가운데 풀어야 할 이야기가 많다고 판단해 배우와 스태프와의 협의 끝에 연장을 결정했다.
24부작으로 기획된‘트라이앵글’은 22일 마지막 회를 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회 연장으로 29일 종영한다. 후속작인‘야경꾼일지’의 첫 방송은 8월 4일로 미뤄졌다.‘트라이 앵글’은 SBS TV 드라마‘올인’(2003)‘태양을 삼켜라’(2009)를 함께한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5년 만에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