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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아빠는 황선홍 감독..
사회

이겨, 아빠는 황선홍 감독

운영자 기자 입력 2014/07/08 20:24 수정 2014.07.08 20:24
그룹‘예아’데뷔
▲     © 운영자
황선홍 감독(46·포항 스틸러스·작은사진)의 장녀 이겨(20·황현진)가 속한 8인 걸그룹‘예아(Ye.a)’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니지먼트사 키로이컴퍼니에 따르면, 예아는 18일 첫 앨범을 발표한다.‘청순돌’을 표방하는 예아는 조성모‘불멸의 사랑’, 아이비의‘바본가봐’등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했다.
양정승 대표는“이겨는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면서“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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