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예아’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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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46·포항 스틸러스·작은사진)의 장녀 이겨(20·황현진)가 속한 8인 걸그룹‘예아(Ye.a)’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매니지먼트사 키로이컴퍼니에 따르면, 예아는 18일 첫 앨범을 발표한다.‘청순돌’을 표방하는 예아는 조성모‘불멸의 사랑’, 아이비의‘바본가봐’등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양정승이 발굴, 제작했다.
양정승 대표는“이겨는 영어와 일본어 등에 능통하다”면서“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댄스와 보컬 실력까지 갖췄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