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상큼 발랄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규리가 봄 내음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여러 사회적 악재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봄, 사랑, 벚꽃 말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꽃을 배경으로 산뜻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윳빛 피부와 연핑크빛 립스틱이 어우러져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의상은 장밋빛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상의에 화이트 카디건을 착용해‘봄처녀’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남규리의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꽃의 굴욕이다”“이게 봄처녀의 정석”“청순 여신 강림한 것 같다”“하루라도 저 미모로 살아봤으면”“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신촌좀비만화-너를봤어’에서‘시와’역으로 출연해 배우 박기웅과 함께 좀비 로맨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