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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최근 본청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 위기상황에서 직원 안전 확보를 점검하기 위한 ‘재난대비 자체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피 절차 및 행동요령 등 사전교육 실시 후 오후 2시에 자체 ‘지진위험경보’발령에 따라 신속하고 질서 정연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정일용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지진 대피훈련을 통해 전 직원이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및 각종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