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상모정수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이번 휴관은 상모정수도서관 내 북라운지 조성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임시사무실 공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용자 안전 확보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휴관을 결정했으며, 공사 기간 동안 도서관 시설 이용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은 일시 중단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관 기간에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유선전화로 원하는 도서를 신청..
“고립을 넘어 소통으로, 장기가 보내는 6월의 인문학적 전갈”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내달 13일 장기중학교(장기숲)와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일원에서 제5회 포항 장기유배문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포항 장기유배문화제는 조선시대 선비들의 깊은 사색과 학문이 숨 쉬던 대표적 유배지 포항 장기에서, 과거의 시간을 오늘의 삶과 연결하는 인문축제이다. 이번 문화제의 슬로건은「겨울을 뚫고 온 서신」으로, 유배를 단순한 형벌이 아닌, ‘사람과 문명, 삶과 사유가 교류하던 인문적 공간’으로 재해석하고, 유배문화가 남긴 인문적 가치와 교류의 의미를 ..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오는 14일부터 군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2026 예술인군위’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겪어온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노래와 극을 구성하는 ‘관객 참여형 문화예술교육’으로 단순 연기 지도를 넘어 우리들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육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고 입문부터 실전 연습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며, 호흡, 발성, 안무 등 기초 과정부터 배역 분석까지 포함되어 있어 무대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신청할 수 ..
경북의 대표적 과학문화시설인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23일과 30일 가정의 달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과학실험과 천체관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을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호기심과 동심을 되살리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관측회는 오는 16일~17일 이틀간 센터에서 진행되는 과학실험 쇼 ‘신기방기 베르누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청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실험 쇼는 국립대구과학관의 ..
의성군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2026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첫 행사는 버블앤매직쇼와 우드 입체 크래프트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인근 시·군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올해 프로그램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시즌별 특성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지난 2일 가정의 달 특별 운영을 시작으로 지난 8월까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운영한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 시기(7월)와 추석 연휴(9월) 등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기..
구미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를 앞두고 전년도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공직자 대상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연이어 추진하며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선다.시는 이번 영상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9일부터 6월 27까지 매주 토요일‘2025 GAMFF AI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월에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 6월에는 구미과학관으로 장소를 나누어 운영하며 방문객 누구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수상작 23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하여 음악으로 시민이 하나 되는 ‘김천시민 100인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이번 합창단 모집은 새롭게 단장을 마친 문화예술회관의 재개관을 축하하고, 시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감동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만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상 김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오디션 없이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합창단은 전문적인 음악 경험이 없어도 함께 배우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선발된 합창단원들..
국가유산청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안동 학남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안동 학남고택\'은 풍산김씨(豐山金氏) 집성촌인 오미마을에 있다. 조선 영조 35년(1759년) 21세손 김상목이 안채를 짓고, 67년 후인 1826년 그 손자 학남 김중우가 사랑채와 행랑을 증축하며 모서리가 터진 \'ㅁ\'자 형태가 됐다.유산청은 \"평면구성과 배치는 전형적인 안동지역 ㅁ자형 뜰집 유형에 속하지만, 안채와 사랑채가 연결돼 있지 않고 시대를 달리해 지어진 \'튼ㅁ자\' 형태라는 차별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고택에서는..
고종 황제가 일제의 국권 침탈을 막기 위해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 미국에 도움을 청했던 친서가 121년 만에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발견됐다.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1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의회도서관에서 1905년 당시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에게 보낸 친서 원본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루스벨트 문서\' 함에 있던 문서는 을사늑약 체결 한달 전인 1905년 10월 16일 작성됐다.친서에는 일본의 대한제국 보호조약 강요를 \'신의에 반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1882년 체결된 \'조미수호통상조약\' 제..
영주시는 지난 3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 -선비 역사특강’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큰별쌤’ 최태성을 초청해 진행됐다. 사전 신청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행사 당일 50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이날 강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소재로 금성대군의 유배지였던 영..
문경도자기박물관은 2026 문경 찻사발 축제 기간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문경국제도자교류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경 도예의 전통인 장작가마 소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도예가 간 교류를 통해 문경 도자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전시에는 달항아리를 비롯한 문경과 국내외 도예가 49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가네시게 유호(金重有邦)의 ‘다완(茶碗)’, 양칭(楊靑)의 ‘꽃피는 시절(花開時節)’ 등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망 있는 도예가 10명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찻..
포항문화재단은 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전국 로컬교류전 을 개최한다.은 각자의 지역에서 고유한 이야기를 만들어온 전국 로컬 브랜드 52개 팀이 참여하는 팝업전시와 마켓으로 구성된다. 팝업전시는 상시 운영되며,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4회) 개최되는 <마켓 at 동빈>에서는 로컬을 사랑하는 방식, F&B, 독립출판·문학,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 브랜드별 가치와 철학,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컬을 고정된 정체성이 아닌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확장되는 ..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청년예술가와 상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문화팝업 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북구 곳곳의 상가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올해는 북구 전역으로 권역을 확대해 총 12개소에서 공연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진행되고 전시는 6명의 작가와 함께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공연 팝업은 지난 24일 한옥 감성 카페 ‘봄스(고성동)’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미선과 이갱호의 <봄을 부르는 인디..
포항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영화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포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장뿐 아니라 전시공간, 생활문화센터, 야외 광장 등 도시 곳곳으로 무대를 확장해 가족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어린이의 상상력이 현실로… 체험 중심 어린이날 프로그램」가정의 달 핵심 프로그램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귀비고 및 신라마을에..
경산시립합창단은 지난 24일 남매근린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기획 연주회 <남매지 음악회>를 성료했다.이번 음악회는 따스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남매지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경산의 대표적인 봄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이번 공연은 ‘봄’을 테마로 시립합창단과 어린이 중창단이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남매지의 야..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달 9일(토) 오후 2시, 6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2026년 명작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으로 유선, 이종혁 주연의 연극<비기닝>을 선보인다. 연극 <비기닝>은 영국 웨스트앤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작가 데이비드 엘드리지의 ‘사랑과 관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을 유쾌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풀어낸 연극으로, 2017년 영국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관객과 평단에 극찬을 받은 명작이다. 영국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하우스 파티가 끝난 새벽, 우연히 마주친 ‘로라’와 ‘대니’를..
의성군은 의성농촌효테마공원 내 전시공간에서 지역 자연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 ‘너의 이름은’을 지난 23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의성 지역에서 자생하거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식물의 이름과 의미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식물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연출과 시각적 콘텐츠를 활용해 전시 몰입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 자연 자원의 문화적 가치를..
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사업 ‘뮤지엄×즐기다’ 공모에 선정돼, 5월 한 달간 가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조문국 시공간 미션 어드벤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개의 미션을 풀고 1개의 보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박물관 전시실과 야외 고분군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I 학예사의 해설을 통해 의성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미션 수행 후에는 석탑 모형을 조립·채색하는 체험도 즐길 수..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 포항예술지원사업 단심(丹心)’ 공모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창작형’과 ‘연구형’ 두 분야에 총 59건이 접수되며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 23건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예술인과 단체는 각자의 분야를 바탕으로 ‘창작형’과 ‘연구형’으로 구분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창작형’은 작품 제작과 발표 등 실질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연구형’은 조사·연..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달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와 갤러리 명봉에서 EAC 배리어프리 기획전시 ‘확장의 세계’를 개최한다.《확장의 세계》는 발달장애 예술인 김현우와 라이브드로잉 작가 임이삭이 참여하는 전시로, 장애와 비장애, 서로 다른 감각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존재가 함께 예술을 경험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기존의 ‘눈으로 보는 전시’에서 나아가 촉각과 청각,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누구나 제약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전시 환경을 지향한다. 관람객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