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부품과 평판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증가로 지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16년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대구 8월..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지자체로서는 최초로‘지진대응 5개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자연재난과 지진방재TF팀을 구성해 관련 기관과 학계 5명을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고베시에 급파한다. 일본 고베시는 지난 95년 ..
▲ © 운영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주말을 맞아 9.12지진의 진앙지인 경주시 내남면 부지1리 마을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면바지에 ..
▲ © 운영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 12일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 피해 가정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광오)..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인 5.8의 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21일부터 23일까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함께 김원석 도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 지역자율방재단원, 각 분야별 담당자 등 24..
▲ © 운영자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에 대해 여진·호우·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전문기술자로 구성된 응급 복구반을 긴급 투입하는 한편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 © 운영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9.12 지진 피해 지원·복구 상황 및 대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진 대응 5개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지진을..
- 독거노인 및 장애인‘응급안전시스템’구축 등 사회안정망 구축- -‘할매할배의 날’지정 운영으로 가족공동체 회복 -‘탁터헬기’,‘찾아가는 행복행원’운영 등 의료접근성 제고 경상북도에서는 빈틈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도..
정부는 지방공무원 채용제도 개편, 저출산·고령화 대비 지방인사제도 개선 방안 등 10대 혁신과제을 선정하고 추진한다.▲ © 운영자 12일 행정자치부는 정부서울청사 CS룸에서 지자체 인사담당관,..
경상북도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그동안 사통팔달 전(田)자형 도로망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도내 시·군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균형개발을 촉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사업을 보면 고속도로 사업으로는 광주~대구간(舊88..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어려운 현실과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제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기업 맞춤형 청년 취업 모델을 개발?운영하여 청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도가 추진하는 특별한 모델은 지역 산업과 연관된 특성화고 도제학..
▲ © 운영자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내린 폭우로 울릉도 내 통행제한이 되었던 주요도로 5개소가 9일부터 모두 풀렸다. 평균 535mm(서면618mm)의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 도로절개지 붕괴..
경상북도는 7일 오후 3시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이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양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새마을운동의 ODA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와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는 ..
▲ © 운영자 경상북도는 6일 오후2시 포항시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ICT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2016 경북 ICT융합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북도, ..
▲ © 운영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2016년도 FTA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전국 19개 과수산업발전계획 중 경북이 1등급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
▲ © 운영자 경상북도는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분포지역이 확대가 예상되어,‘2016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종합계획’을 수립..
▲ © 운영자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1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아시아 사회과학연구원 주관으로‘유엔 해양법과 독도 영유권 학술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일본 정부가..
▲ © 운영자 경상북도는 22일 9시 신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80여명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 을지2종사태 선포 대비..
경상북도는 가뭄 장기화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22개 시·군에 용수개발비 2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 예산은 가뭄 우려지역에 하천굴착 및 간이 양수장 설치, 저수지 양수저류, 기존 관정 정비, 급수차 용수공급, 유류대 등 지역..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017년 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국비지원을 신청한 안동 호민지 등 13개 사업 모두가 기획재정부 최종 심사를 통과, 국비 72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