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올해부터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임신·출산 서비스’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다문화·외국인 가정의 산모들이 임신·출산 이후, 자녀 양육과정에서 겪는 언어, 문화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전문양성 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 산후도우미(맘코치)가 신청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청대상은 경산시 거주하는 임신중이거나 생후 24개월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이며, ..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사전투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소에 방문하여 또다시 투표를 시도한 혐의로 경산, 구미, 봉화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을 3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A씨(경산시 20대 남성)와 B씨(구미시 50대 남성), 그리고 C씨(봉화군 80대 남성)는 사전투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6월 3일 자신의 투표구 투표소(이하 ‘투표소’)에 방문하여 이중투표를 시도하였으며, 특히 C씨의 경우 투표관리관의 퇴거명령에도 불응하며 소란을 피우는 등 투표진행을 방해하기까지 하였다..
영남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남대병원은 총점 95.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8점)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질환 입원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의 입원 진료분을 기준으로 실시됐다.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는 장기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적절한 시기에 상태를 평가하고 효과적..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글로컬대학30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대구보건대가 속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은 2주기 글로컬대학 10개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유일한 보건특화 연합대학으로서 글로컬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1차년도 사업의 추진 성과와 이행률을 바탕으로 ▲정량지표(이행률 등) ▲정성지표(혁신 과제 추진성과, 재정집행의 적정성 등) ▲현장 실사 결과 등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졌다. 한달빛글..
대구 서구는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대구 최초로 6월 초부터 관내 경로당 65곳과 노인복지관 4곳 등 총 71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폐의약품은 복용 후 남은 약이나 유효기간이 지나 부패·변질된 의약품으로 생활계 유해폐기물에 해당한다. 이를 일반쓰레기로 버릴 경우 하천 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유발할 수 있어 안전한 수거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서구청은 특히 의약품 사용량이 많고 고령층이 자주 찾는 노인 여가시설 등에 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소백예술제’가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1일간 영주시민회관과 서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행사에는 영주예총 산하 음악·무용·연극·연예예술·국악·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등 8개 협회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가수 김정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혼성중창단 ‘나비물 싱어즈’, 초청가수 류지광과 최예진이 축하무대를 장식한다.이후 ▶6일 오후 7시 연극 ‘그대는 봄’(연극협회) ..
예천군은 2일 예천군청에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교육청(Tucson Unified School District), 예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청소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예천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협약식에는 투산시 교육청의 Frank Armenta 부교육청장, 김학동 군수, 김성중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지역 간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특히 이번 MOU는 양 지역 간 ..
청송군 화목초등학교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청송실내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존수영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수영장 안전요원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 물에 뜨는 방법, 구명조끼 착용법, 체온 유지 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존기술을 익혔다.특히 학생들이 실제 수영장 환경에서 체험 중심으로 수업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물에 대한 두려..
청송군 안덕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 본교 강당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문 축제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이 주도하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의 배움을 이어나가면서 학생 주도의 탐구력과 표현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형 학습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발표회의 핵심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였으며, 학생들은 모둠별로 환경, 기후 위기, 불평등, 빈곤, 평화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탐색하고, 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탐구, 발표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하였다.발표회 당일, ..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아쉽게도 정권 연장에 실패하며 야당의 길을 걷게 됐다.앞으로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의 책임을 두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에 대한 사퇴 압박이 커지면서, 덩달아 당권 경쟁(친윤계 vs 친한계)도 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국민의힘은 선거 패배 원인을 분석하고 중도층이나 청년층 등 특정 계층에 대한 접근 전략을 바꾸려 할 것이며, 강경 보수 노선에서 좀 더 중도 실용주의 노선으로 전환을 시도할 수도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와 2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의 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지난 20대 대선의 최종투표율(77.1%)보다 2.3%포인트(p) 높았고, 2017년 19대 대선 최종투표율(77.2%)보다도 2.2%p 올랐다. TK(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대구 투표율은 유권자 2,049,078..
3일 주요 외신들은 한국 대선 투표 시작을 실시간으로 타전하면서 승자는 사회 분열 치유와 경제 회복의 과제를 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이날 대선 투표 시작 직후 이를 알리는 속보를 타전하고,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보수진영 지도자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그가 축출된 뒤 치러지는 조기 선거라고 소개했다. 로이터통신과 AFP,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도 투표 시작에 맞춰 속보를 내보내고 실시간으로 추가 보도를 이어가며 관심을 보였다. 로이터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군사 통치 시도로 깊은 상처를 입은 사..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이달부터 ‘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를 추진한다.이번 이벤트는 2025 경북방문의 해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경북방문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의 재미를 선사해 다시 찾는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동해선, 중부내륙선 등 신규 철도 노선 연계 관광지를 대상지에 확대 추가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럭키세븐 경북여행 이벤트’는 도내 181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로, 참여자들은 해당 관광지 방문 시 모바일을 통해 방문 인증 미션을 완수하고 룰렛 돌리기를 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 계약으로 서부발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 구미·김포·공주 천연가스 발전소에 연간 75만 톤, 전체 약 8백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우리나라 최고의 발전 공기업을 개별요금제 고객으로 새롭게 유치하게 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물산업의 최일선에 있는 입주기업의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2일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대구시는 환경부와 함께 국가 물산업을 육성하고 물기업의 세계 물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조성했으며, 한국물기술인증원, 국가물기자재성능인증센터 등 물산업 지원기관을 유치하여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는 기업집적단지를 포함해 총 150여 개 물기업이 입주해 ..
구미시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아시안 푸드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축제 기간 총 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전체 매출은 약 1억 8천만 원으로 집계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외국인 선수단과 해외 관광객도 축제를 함께 즐기며 ‘구미 맛’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다채로운 먹거리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다이번 행사는 일본·태국·베트남·터키 등 4개국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 ‘아시아 미식존’, 구미 ..
수성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재학생과 교원 35명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인근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인 영자네 보호소를 찾아 유기견 보호 및 건강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반려동물보건과의 실습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되며, 유기견 미용 및 위생관리, 유기동물 보호시설의 환경 정비, 산책 및 건강관리, 정서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의 복지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윤기영기자..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이 지난달 29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설립 60주년 기념식을 열고 디지털 전환과 글로컬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행사에는 동문, 교수, 재학생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경영대학 설립 60주년 기념 계명 더하기 장학금’ 모금 경과보고와 향후 비전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명예교수 강연, 동문회기 전달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지난 2023년 3월부터 시작된 ‘계명 더하기 장학금’ 모금은 동문, 명예교수, 교직원 등 100여 명이 뜻을 보태고 있..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졸업사진 촬영지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고즈넉한 한옥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이곳은 전통문화와 교육이 만나는 장소로 주목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가 역사관을 졸업앨범 촬영 장소로 선택했으며, 5월 30일 마지막 학교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원활히 마무리되었다. 학생들은 전통 건물과 마당에서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사진을 남기며, 역사관 내 전시 공간도 자연스럽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와지붕, 마당, 담장 등..
경북교육청이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근로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프로그램은 전년도 작업환경측정 결과 소음 수치가 높은 학교와 2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은 학교, 현업업무종사자 수가 많은 학교 등 89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급식종사자와 시설관리직원, 당직전담직원, 청소원 등 다양한 현업업무종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근로자건강센터는 산업안전보건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