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 처음 열리는 ‘제64회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3일 본경기를 앞두고 27일부터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의 포문을 연다.예천군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종목은 농구로, 27일부터 4일간 군부 경기는 진호국제양궁장 내 문화체육센터에서, 시부 경기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어 궁도는 28일부터 이틀간 예천 국궁장(무학정)에서, 골프는 오는 31일 한맥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이번 사전경기에는 1,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예천군 역시 43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
영주시가 봄을 앞두고 지역 곳곳의 벚꽃 명소를 소개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영주지역 벚꽃은 오는 31일 전후 개화해 4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개화 후 약 5~7일 내 만개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대표적인 영주시 벚꽃 명소인 서천 뚝방길은 서천교에서 삼판서고택, 경북전문대학교를 지나 한정교까지 이어지는 약 4km 구간에 벚나무가 줄지어 서 있어 장관을 이룬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표적인 봄 산책 코스로 꼽힌다.특히 해당 구간에는 야간경관 조명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낮뿐만 아니라 ..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는 지난 24일 ‘온마음 ON: 삶 치유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꽃으로 전하는 봄의 안부’ 원예 강좌를 시작했다.‘온마음 ON: 삶 치유 프로젝트’는 점차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의 사업이다.이날 교육은 ‘꽃’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수강생들은 흙을 만지고 꽃을 다듬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으며, 서로의 화분 제작을 돕고 안부를 건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
김천시는 2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 5분 전 내부 방송망을 활용해, 직원들의 목소리로 청렴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통형 청렴 방송 ‘청렴 ON AIR’를 운영한다.‘청렴 ON AIR’는 직원들이 직접 1일 아나운서가 되어 평소 소중히 여기는 청렴 가치와 따뜻한 사연을 공유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는 반부패 청렴시책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청렴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시민을 위한 소통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청렴 관련 사연과 신청곡을 함..
군위군은 26일 군위전통시장 일원에서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은 대구광역시 산불예방 민관합동 캠페인과 연계하여 군위군 농정축산과, 산림새마을과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군위..
구미시가 경북도가 실시한 2025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2025년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계약원가심사는 4년 연속, 청렴 및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재정 운영과 청렴 행정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는 심사 건수와 절감률, 전문성, 적정성,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미시는 공사·용역·물품 등 기술 분야 524건을 심사해 총 88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주요 사례로 ‘구미~군위 IC 국도건설 하수관로 이설공사’에서 ..
의성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역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수검 편의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이륜자동차 찾아가는 출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 검사는 민간검사소 접근이 어려운 면 지역 거주자와 원거리 이동이 불편한 고령 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성읍, 금성면, 안계면 등 민간검사소가 위치한 지역을 제외한 15개 면 지역의 중·소형 이륜자동차(50cc 이상 260cc 이하)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이륜차 유효성 확인, 제동장치 및 등화장치 작동 상태, ..
상주시는 25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스마트팜혁신밸리 수열에너지 도입 현장을 점검하고,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비용 절감,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적용된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감 효과, 향후 확산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수열에너지는 물이 지닌 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상주..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최고등급(우수기관)을 받은 데 이어 연속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의 행정역량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기관 노력도 ▲이행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구미시는 실행계획 수립부터 성과 보상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특히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를 이끈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소극적..
경산시는 경북도가 발표한 ‘2025년 계약 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포상과 함께 유공자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경북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연중 추진된 계약 원가심사의 실적과 전문성,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경산시는 공사·용역·물품 등 총 287건의 사업을 심사하여 약 5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합리적 심사를 추진하여 예산 집행 효율성 제고와 안전 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동시에..
고령군은 오는 ‘2026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에 앞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지난 24일 간부공무원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50여 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임시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하여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따라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등의 주차공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청결 상태, 행사장 주변 환경 및 안전사항 등을 철저하게 점검했다.특히 ‘밤의 대가야’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대가야빛의숲’ 및 ‘대가야음악분수대’ 등..
경주시는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0일부터 접수한다.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로,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며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다.소득 기준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각각 1억2,200만원 이하와 4억7,000만원 이하다.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 미혼부·모..
청도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6년 저출생 대응 시‧군 맞춤형 공모사업’에서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청도만의 생애주기별 정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도내 시군의 혁신적인 정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청도군은 ▲미혼남녀 만남 주선 분야와 ▲결혼·출산·보육 분야에서 각각 최적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청(도)설(렘)모..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실적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청도군은 지난 2월 말 발표된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도 다시 한번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혁신평가와 적극행정 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2년 연속 2관왕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경북도 군부에서 유일한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으며, ‘청도군이 일 잘하는 지방정부’임을 행정안전부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번 ..
경주시는 청년과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별 주거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저출생 대응 16개 신규·확대 시책 중 주거 분야를 핵심 축으로 삼고, ‘이동–정착–안정’으로 이어지는 주거 사다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단순한 주거비 지원을 넘어 청년 유입과 정착을 동시에 유도하는 구조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우선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를 지원한다. 2024년 이후 출생 자녀를 포함한 2자녀 이상 가구가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최대 40만 원..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주 의원은 법원에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대구 수성갑)이 26일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 주도로 이뤄진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정에 불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공천배제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후폭풍이 ‘보궐 공천 카드’로 번지면서 대구 정치권이 거세게 들끓고 있다. 특히 대구시장을 지낸 재선의 권영진(달서구) 의원이 “대구를 얼마나 우습게 보면 아무나 꽂느냐”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TK 민심 논쟁이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졌다. 권 의원은 26일 방송 인터뷰에서 이진숙 전 위원장의 대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차출설에 대해 “컷오프해 놓고 다시 대구에 공천하겠다는 건 민심을 거스르는 행위”라며 “오히려 더 큰 악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당이 후폭풍을 무마하려고 임시방편을 찾고 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에 대해 “사법부를 겨냥한 정치적 압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을 이유로 사법부 수장을 탄핵하려는 발상은 민주주의의 탈을 쓴 의회 독재”라며 “오히려 현 정권이 ‘사법 쿠데타’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6·3 지방선거 경북 제1도시 포항시장 선거가 ‘세 결집’과 ‘법정 투쟁’, ‘단식 농성’까지 뒤엉키며 사실상 공천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의힘 2차 경선 시작도 전에, 판이 흔들리는 초유의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특히 경선 탈락자들의 연쇄 합류로 판세는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칠구·공원식 예비후보가 전날 박용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앞서 김순견 전 후보까지 가세하면서 박용선 캠프는 이른바 ‘용광로 캠프’로 몸집을 키웠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사실상 경선이 아니라 세력 통합 전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