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0일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금인욱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취약계층 1,178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영양밥 세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의 지정기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박경철기자..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신 의장은 롯데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적장녀로, 아버지와 함께 롯데의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이다.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및 롯데면세점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켰고, 롯데쇼핑 사장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면세점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러한 공로로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렸다. 국내 재계 2세 경영인 가운데서도 능력이 출중하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는다.2009년 롯데삼동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2..
(재)문경시장학회는 지난 1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에서 1억 4,300만 원을, iM뱅크 문경지점에서 7,0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및 iM뱅크 문경지점은 문경시의 대표적인 은행들로, 두 은행 모두 매년 출연금의 형태로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기탁 또한 문경시 지역에 소재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박경철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이번 사업은 스마트폰과 앱을 활용해 전문가들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팀이 24주간 참여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 북구보건소(054-270-4105, 4183)로 하면 된다.오대송기자..
울진군은 2026년 1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이번 정비는 초등학교 정문 및 후문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판단력이 미성숙한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해를 끼칠 수 있는 선정적인 광고물과 신체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을 뿌리 뽑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박두원기자..
달성군은 지난 12일 유가사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알렸다.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뜻을 펼치고자 하는 유가사 주지스님과 신도들의 뜻깊은 행보로,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유가사 주지 계성스님은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정성이고 마음이라고 했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자비의 마음을 이웃과 함께 하자는 것”이라고 ..
계명대학교가 대한민국 양궁 발전과 국가대표 지도에 기여한 류수정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명예감독으로 임용했다. 류 감독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하며 모교와 양궁부의 지속 성장을 응원했다.계명대학교는 지난 20일 행소관에서 류수정 양궁부 감독에게 감사패와 공로 부상을 전달하고 명예감독 임용장을 수여했다. 1991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이어진 34년 4개월의 지도자 생활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류수정 감독은 1989년 체육학과를 졸업한 동문 지도자다. 재임 기간 장혜진, 서민기 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대한민..
대구광역시는 노후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총 66억 원을 투입,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조기폐차 2,565대를 비롯해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92대, 건설기계 저공해화 96대, 어린이통학차량 LPG 전환 16대 등 총 2,769대를 대상으로 한다.특히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만큼, 대구시는 5등급 차량 차주들이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5등급과 4등급 차량을 분리해 사업을 추진한다.5등급 차량과 ..
칠곡군 기산면 D 건설 석산 골재 채취장 인근에 수년간 무기성 오염된 진흙(이하 오니로 표기)로 추정되는 물질이 우기 때마다 실개천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관할 행정기관이 시료 분석 등 기본적인 확인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민원을 종결한 사실이 드러났다.문제의 장소는 석산 골재 채취 과정에서 발생한 침전물 성격의 오니 물질이 저수지에 장기간 적치돼 있던 곳이다. 해당 업체는 과거 여러 차례 준설 작업을 진행했으며, 집중호우 시 인근 실개천을 따라 하천으로 흘러드는 현상이 반복해 왔다.칠곡군은 이 같은 상황..
오는 6월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범보수 진영 내부 구도와 ‘정권 견제’ 민심이 교차하는 복합 판세가 형성되며 지역 정가가 급격히 달아오르고 있다. 대구시장 선거는 일찌감치 후보군이 형성돼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여기에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는 거대 이슈까지 더해지며 선거판은 한층 복잡해졌다. 통합 찬반과 속도 조절론이 맞물리면서 후보 간 정책 대결은 물론, 지역 정체성과 권한 배분 문제까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시장 선거는 현역 시장 공백 속에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출마를 공식화하며 초반부터 ..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이 25회째를 맞아 코스를 재정비하고 운영 완성도를 높인 가운데, 여자부 대회 신기록과 남자부 대회 2연패 기록이 동시에 탄생했다.2026대구마라톤의 우승자이자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은 남자부 작년 대회 우승자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탄자니아) 선수다. 게이 선수는 2시간 8분 11초의 기록으로 2위보다 1초 앞선 손에 땀을 쥐는 경쟁 속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으며 남자부 최초 2연패를 달성했다.여자부에서는 릴리안 카사이트 렌제룩(케냐) 선수가 2시간 19분 35초의 기록으로 여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법에 신공항 관련 핵심 특례가 모두 반영됐다.특히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우리 법안에만 명시된 종전부지(현 K2)와 그 주변지역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도시혁신구역은 민간의 창의적 계획수립과 융복합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공급자 중심의 지정요건을 폐지하고 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한국형 화이트 존(White-Zone)이다.또한 통합특별시에만 적용되는 특례로 신공항 및 종전부지와 연계한 신도시 개발에 글로..
대구 서구는 70여 개 점포로 구성된 내당1동 ‘내당제일’을 8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 1월 비산2·3동‘날뫼골’, 내당4동 ‘평리로 내당경운’2곳을 지정한 데 이어 연달아 ‘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내당제일’ 골목형상점가는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되어, 2025년에는 사업비 1억 원 규모의 활력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상권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나타낸 바 있다. 상인들의 자율적인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권 기반을 닦아온 ‘내당제일’은 ..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에 선정돼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대구시에 거주하는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과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인프라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쉬었음’ 상태로의 전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진로 탐색, 정서 회..
대구 달서구가 지난 2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까지 함께하는 제도로, 주민 의견을 실제 예산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참여 행정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예산 규모를 기준으로 시비 8억 6천만 원, 구비 12억 3천만 원 수준에서 추진되며, 모집 분야는 구 주민참여형과 동 참여형 두 가지로 나뉜다. 달서구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권역별 및 ..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얼어붙었던 지표면이 녹으며 발생하는 지반 약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47일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붕괴나 낙석 사고 우려가 큰 옹벽·석축, 절토사면, 건설공사장 등 취약시설 1,93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부 대상은 ▲저수지 및 산사태 취약지 982개소 ▲급경사지 및 도로시설 547개소 ▲옹벽·석축 65개소 등이며, 이 외에도 해빙기 위험 요인이 잠재된 취약지 전반을 폭넓게 살펴볼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석축의 균열 및 배수로 막힘 ▲낙석 위험..
대구광역시는 전 국민과 시 산하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2026년 제1회 정책제안 공모’를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총 4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 대표 지방정원(하중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제고 방안 ▲시민 중심의 자발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방안이다.공모 기간은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30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1989년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50명(대상 36명, 우수상 111명, 장려상 10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포상으로 자리 잡았다.후보자 자격은 공고일(2.23.)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안동시는 2026년을 ‘자연과 연결이 어우러진 정주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시의 경쟁력은 더 이상 개발 속도나 외형적 성장만으로 판단되지 않는 만큼,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과 이동이 편리한 도시 구조를 함께 갖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주도시 조성의 첫 번째 축은 공원과 정원이다. 안동시는 도시 환경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으로 금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한 정원도시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금소생태공..